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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17-01-12 조회수 8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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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사]음악교육신문 2017.01.04 '한국 오르프 슐베르크 협회(KOSA) 신임 회장'

창의력을 바탕으로 21세기 음악교육을 주도하다

지난 12월 3일 제 7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돼

 
다양한 교육연구, 출판, 홍보, 연주 및 국제 활 동 등을 통하여 한국음악교육발전과 문화예술 교육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한국 오르 프 슐베르크 협회(KOSA)가 지난 12월 3일 정 기총회를 통해 제 7대 신임회장으로 김규식(한 국오르프음악교육연구소 소장)을 선출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.

 현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소재한 ‘Orff-Institute’를 중심으로 전 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활발히 보급되고 있는 오르프 슐베르 크 교수법과 본 협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자 김규식 신임회장과 만나보았다.

■ 한국 오르프 슐베르크 협회 소개
 
“지난 2004년에 창립되어 약 1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오르프 슐베르크 협회는 그동안 국제세미나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 및 행사를 진 행해 왔습니다.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서 국내 유 아 및 초등교육에 오르프 슐베르크 교수법의 다 양한 원리와 학습방법들이 활용되고 있지요. 본 교수법은 관련학과의 대학생들을 비롯해 유치 원, 어린이집 교사, 초등교사, 음악학원 교사, 대 학 교수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데요. 이 분들을 위해 매년 정규 및 단기 오르프 교사 자격 증 과정, 격년제로 여름 국내, 국제 세미나, 1년에 두 번씩 많은 분들에게 본 교수법을 소개하고 체 험할 수 있는 춘추계 세미나등을 운영하고 있으 며 이외에도 오르프 교사들을 위한 연구 및 프로 젝트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”

■ 오르프 슐베르크 교수법
 
“독일의 칼 오르프(Carl Orff)와 구닐드 키트 만(G. Keetmann)이 함께 만들어낸 오르프 슐 베르크 교수법은 노래 부르기, 무용, 낭송, 신체 를 이용하여 리듬치기 등 어린이가 즐겨하는 활 동에 기초하고 있는데, 특히 음악의 기본요소 인 리듬부터 교육하고 있습니다.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아이들만이 아닌 모든 어린이들을 위해 창안된 본 교수법은, 음악을 배우는 과정 은 모국어를 배우는 과정과 흡사하다는 신념아 래 충분한 음악적 경험을 한 후 악보를 읽고 쓰 는 법을 배우게 하고 있지요. 또한 ‘오르프 악기 와 다양한 타악기’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인데, 손가락과 같은 소근육보다는 팔, 다리의 움직임 과 같은 대근육을 쓰는 것이 익숙하고 수월한 영유아들의 신체발달 특성 및 활동적이고 동적 인 정서를 고려해 오르프 수업에서는 타악기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.”

■ 오르프 수업은 교재가 없다.
 
“교수법 중에는 메소드(Method/방법론)와 어프로치(Approach/접근법)가 있는데요. 본 교수법은 정해진 교재로 순차적으로 교육해나 가는 메소드가 아닌 환경과 상황에 따라 학습 소재와 방법을 유동적으로 바꿔나가는 어프로 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. 즉, 주입식 교육과는 정 반대의 교수법인 것이지요. 따라서 오르프 교육에서는 딱 한가지로 정해져 있는 교재는 없 습니다. 아니, 사용치 않고 있습니다. 현재 협회 의 오르프 교사 자격증 과정은 기본수업(55시 간), 심화수업(55시간), 실습(40시간)을 통해 교 수법의 개념과 이론 및 실제를 바탕으로 수강생 들의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학습동기 부여와 수 업에 대한 참여를 끌어내고 있지요. 이를 통해 예비 오르프 교사들의 능동적인 참여는 물론,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합니 다. 이러한 교육과정을 거친 교사들에 의해 수 업을 받게 되는 어린이들 또한 창의적인 인재양 성이라는 21세기 목표와 부합하는 내용의 교육 을 받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.”

■ 앞으로 신임회장으로서 어떤 활동들을 계획 하고 있는지?
 
“칼 오르프는 작곡뿐 아니라 음악교육자로서 다양한 철학과 아이디어들을 제시했는데, 그 중 하나는 각 나라의 모국어와 노래로 교육하는 것 입니다. 일본의 경우, 이미 오래전부터 오르프 교 육 자국화 연구 개발에 힘을 썼고, 그에 대한 결 실로 1975년에 오르프 슐베르크 일본판을 출간 한 바 있습니다. 본 협회도 한국적 오르프 음악교 육에 대한 10여 년간의 연구로 그 노하우를 축적 해왔고, 이에 기반을 두어 오르프 슐베르크 한국 판 출간의 초석을 다지는 일을 감당하고자 합니 다. 더불어 협회원들에게 많은 교육 혜택을 제공 하고, 무료강습회 및 오르프 홍보 공연을 더욱 지 원하며 국내 오르프 교육확산을 최우선 목표로 운영할 것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”

(전진슬 기자/musicnews@musiced.co.kr)
 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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